NIKS 닥터스토리 세 가지 파장으로 설계된 리프팅, 소프라노 티타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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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프팅 장비는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울쎄라, 써마지, 세르프, 소프웨이브 등 여러 장비들이 각각의 원리와 특성을 가지고 소개되고 있죠.
이로 인해 많은 분들이 새로운 장비일수록,
기술적으로 더 발전했기 때문에 더 나은 선택일 것이라 생각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제 대전 닉스의원 진료 현장에서 마주하는 얼굴 노화는 단일한 기준으로 설명되기 어렵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피부와 피하 구조가
중력의 영향으로 실제 아래쪽으로 이동한 것이 문제이고,
또 다른 경우에는 구조적 위치 변화보다는 피부와 지지 환경의 탄성이 먼저 무너지면서
얼굴의 윤곽과 경계가 흐려진 상태가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노화의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리프팅 역시 동일한 방식으로 접근할 수 없으며,
개인의 얼굴 구조와 피부 상태에 맞춘 맞춤형 접근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 글에서 설명하는 소프라노 티타늄은 깊은 구조를 직접 끌어올리는 리프팅보다는,
진피와 비교적 얕은 지지 환경에 형성되는 열 자극을 통해
얼굴의 윤곽과 형태를 정돈하는 데 목적을 둔 장비입니다.
따라서 시술 후 변화 역시 '강하게 당겨진다'는 느낌보다는 퍼져 보이던 중안부가 정리되고,
얼굴의 경계가 보다 또렷해진 인상으로 체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프팅? 두 가지 관점을 파악하자면

*AI 이미지 예시입니다.
리프팅을 설명할 때 가장 먼저 정리되어야 할 부분은,
‘리프팅’이라는 단어 속에서 나누어지는 서로 다른 두 가지의 치료 개념을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1. 위치 기반 리프팅(Position - based lifting)
이 접근은 얼굴 노화를 연부조직의 위치 변화로 해석하는데요,
나이가 들고, 중력의 영향을 오랜 시간 받게 되면서 피부와 지방, 근막 구조가 점점 아래쪽으로 이동했고,
이를 다시 물리적으로 위쪽에 재배치 하는 관점인 것입니다.
의학적으로는 SMAS(근막층), 지방층, 일부 유지인대 또는 그와 연관된 지지 구조가 여기서 타깃이 되는 것이죠.
2. 조직 물성 기반 타이트닝(Tissue property-based tightening)
반면 이 두 번째 접근은 얼굴의 노화를 위치 변화보다는 조직의 물성 변화로 해석합니다.
즉, 얼굴이 크게 내려왔다기보다는 피부와 진피, 그리고 이를 받쳐주던 얕은 지지 환경의
탄성, 밀도, 기계적 저항성(조직이 처짐과 변형을 버티는 힘) 이 저하되면서 윤곽과 경계가 흐려지는 것이죠.
이 접근에서는 주로 진피층의 콜라겐·탄성섬유 구조나 진피~피하지방의 경계부,
얕은 섬유격막 부분을 타깃하게 됩니다.
여기서 소프라노 티타늄은 얼굴의 형태를 정돈하는 리프팅인 조직 물성 기반 타이트닝에
초점을 둔 장비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소프라노 티타늄 - 파장과 열 분포로 이해하는 리프팅의 원리

소프라노 티타늄은 다이오드 레이저(diode laser)를 기반으로 한 장비입니다.
이 레이저는 피부에 조사되는 순간 빛의 형태로 들어가지만
조직 내에서는 결국 ‘열 에너지’로 전환되는데요, 이때 리프팅 효과를 좌우하는 것은 에너지의 총량보다도,
열이 형성되는 깊이와 범위, 그리고 시간에 따른 누적 양상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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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파장(755 / 810 / 1064nm) 이 의미하는 것은
소프라노 티타늄을 이해할 때 가장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단순히 여러 파장을 쏘는 레이저가 아닌,
서로 다른 깊이와 조직 반응 특성을 하나의 열 환경으로 통합하도록 설계된 장비라는 것입니다.
755nm 파장
멜라닌에 대한 흡수도가 비교적 높은 파장으로 표피와 진피 상부에서 에너지 반응이 잘 나타납니다.
피부 표면부의 질감과 결을 정돈하는 기반이 됩니다.
810nm 파장
다이오드 레이저의 중심축에 해당하는 파장으로 흡수와 침투 깊이의 균형이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그래서 진피 전반에 고르게 열을 분포시키는 핵심 파장으로 작동되죠.
1064nm 파장
이 파장은 상대적으로 멜라닌 흡수가 낮고 산란이 적기에 더 깊은 층까지 에너지가 전달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진피 하부 및 진피-피하지방 영역까지 열 분포를 확장할 수 있죠.
이 세 파장은 각각 따로 작동되는 것이 아닌, 하나의 조사 과정에서 동시에 작용되는 방식입니다.
그렇기에 특정 한 층에만 열이 들어가는 것이 아닌, 진피를 중심으로 위,아래가 자연스럽게 연결된
입체적인 열 그라데이션이 형성될 수 있죠.
즉, 소프라노 티타늄의 트리플 파장 설계는 ‘깊이별로 쏜다’는 개념보다는,
진피 전반을 하나의 연속된 타깃으로 가열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에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누적 가열(Heat accumulation)방식?
소프라노 티타늄에는 누적 가열 개념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장비의 리프팅 특성을 이해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요소인데요,
이 방식의 본질은 특정 지점을 순간적으로 강하게 자극하는 것이 아닌
진피 전반에 걸쳐 열을 점진적으로 축적해 조직 환경 자체를 변화시키는 데 있습니다.
소프라노 티타늄은 상대적으로 낮은 피크 에너지를 반복적으로 전달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열이 한 층에 국한되기 보다는, 진피를 중심으로 넓은 범위에 서서히 형성되죠.
이러한 열 분포는 표피의 과도한 손상을 줄이면서도 진피층에는 충분한 온도 상승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즉, 누적 가열 방식은 진피 콜라겐과 탄성섬유가 급격한 손상 없이 점점 변화되도록 유도하기에
피부를 지지하는 환경이 보다 안정적인 방향으로 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무작정 당겨 올리기보다는 정돈하는 느낌에 가깝죠.
모드에 따른 열 사용 방식의 차이

소프라노 티타늄은 두 가지의 모드(mode)에 따라 열이 작용하는 방식이 달라진다는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 기능 차이가 아닌, 리프팅의 목적과 타깃 층을 조절하기 위함이죠.
STACK 모드
동일한 부위에 에너지를 반복적으로 조사하여 열을 쌓아 점진적으로 축적하는 방식입니다.
비교적 깊은 층까지 열 자극이 전달되도록 설계할 수 있기에 타이트닝보다는 리프팅과 컨투어링에 더 가까운 역할을 하죠.
SHR 모드
열이 한 점에 머무르지 않게 분산시켜서 피부의 결을 정리하는 방식입니다.
이 모드는 비교적 얕은 층을 중심으로 작용하며, 피부 전반의 타이트닝과 질감 정돈에 초점이 맞춰져 있죠.
모드를 두 가지로 설계한 이유는 환자의 피부 상태와 리프팅 목표에 따라 적절히 조합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실제 임상에서는 두 모드를 병합하며, 깊이 방향의 지지 환경과 표면 부위의 탄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설계가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죠.
그래서 소프라노 티타늄으로 밀착/탄력 교정, 타이트닝, 스킨텍스처까지 다양한
피부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유지인대 리프팅? - 소프라노 티타늄의 효과는
리프팅을 설명할 때 자주 등장하는 이야기가 바로
‘유지인대(retaining ligament)’인데요,
얼굴에서 처져 보이는 인상과 윤곽이 흐려지는 등의 변화는 피부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유지인대를 기준으로 한 지지력 붕괴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유지인대는 얼굴 피부를 깊은 구조에 고정하는 지지 고정점 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데요,
우리 얼굴의 광대, 중안부, 팔자 상부, 하악선처럼 윤곽이 꺾이는 지점마다 유지인대가 존재합니다.
이 인대가 피부와 연부조직을 꽉 붙잡아 주고 있기에 얼굴의 경계가 뚜렷한 것이죠.
노화가 진행되면 이 유지인대를 둘러싼 진피와 섬유격막의 탄성이 떨어지게 되면서 인대가 피부를 잡아
지지해주는 힘이 약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피부가 아래로 미끄러지듯 점점 퍼지고,
중안부가 넓어 보이거나 팔자가 깊어 보이는 인상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소프라노 티타늄은 유지인대가 위치한 깊이와 그 주변 진피,섬유격막 영역에 에너지를 전달해
유지인대를 포함한 지지 구조를 자극하는 것입니다.
유지인대 콜라겐 섬유를 수축, 재정렬 하면서 유지인대가 다시 고정점처럼 작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재정비해주는 것이죠. 그래서 유지인대를 강화한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그 결과 시술 이후에 피부가 다시 당겨진 듯한 리프팅 효과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고요.
써마지와 비교해본다면…

리프팅 장비를 비교할 때 많은 분들이 어떤 리프팅이 더 효과적인가?라고 생각하시면서 다른 장비와
비교를 하시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각 장비에 따라 얼 굴을 다루는 방식 자체가 다릅니다.
그 중에서 써마지를 예시로 비교해보자면,
써마지는 고주파(RF)를 이용한 리프팅 시술로 피부 표면에서 시작해
비교적 넓은 범위의 진피와 피하지방층에 열을 퍼지듯 형성하는 방식입니다.
열을 중첩 방식으로 쌓아가면서 조직 반응을 유도하는 시술로 피부 전체를 다리미로 펴주는 듯한 느낌으로 표현할 수 있죠.
반면 소프라노 티타늄은
유지인대를 중심으로 한 지지 구조를 기준으로, 진피와 얕은 지지 환경의 불균형을 정돈하는 접근에 더 가깝습니다.
그래서 얼굴을 펴고, 당긴다 라는 느낌보다는, 경계가 부드러워지고 형태가 다시 정렬되는 느낌에
더 가까운 것이죠. 그래서 저는 얼굴을 빚듯이 정돈한다. 라고 많이 표현합니다.
그래서 비교한다면, 노화의 양상과 피부 상태에 따라 선택되는 리프팅의 방향이 다르다는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하는 것이죠.
정리하며

정리하자면, 소프라노 티타늄은 유지인대를 중심으로 형성된 안면 지지 구조와 진피 탄성 환경을 고려해
얼굴 형태를 다시 정돈하는 데에 있습니다.
또한 두 가지 모드를 통해 진피층을 중심으로 그 아래 깊은 층까지 열 자극이 중첩되면서,
전반적인 탄력 회복 뿐 아니라 모공의 조임, 피부 결 정돈, 피부 재생 반응, 그리고 피부 톤이
한층 밝아지는 브라이트닝까지 복합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장비이죠.
이러한 특성 때문에 소프라노 티타늄은 모든 처짐을 강하게 교정하는 장비라기 보다는,
피부와 지지 환경이 무너지며 얼굴 인상이 흐려졌을때, 그 인상을 다시 정리해주는 역할에 더 적합합니다.
그리고 바로 이 지점에서, 소프라노 티타늄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떤 얼굴에 어떤 목적으로 적용하느냐가 결과를 좌우하게 됩니다.
대전 닉스의원에서는…
그래서 대전 닉스의원에서는 리프팅 치료를 장비 선택에서부터 시작하지 않습니다.
먼저 얼굴 노화가 구조 처짐의 문제인지, 피부 탄성과 경계의 문제인지,
혹은 두 가지가 함께 작용하는지에 대해 충분한 진단과 상담을 진행합니다.
그 이후에 환자의 피부 상태에 적합한 플랜을 세우고, 다양한 리프팅 치료 중 어떤 접근이
적절한지를 설계하죠.
리프팅은 결국 장비의 이름으로 완성되는 치료가 아닌,
얼굴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했는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과정이라고 이야기하게 됩니다.
소프라노 티타늄도 역시
그러한 해석 속에서 사용될 때 비로소 의미 있는 리프팅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이 소프라노 티타늄 리프팅과, 리프팅을 바라보는 관점 이해에
한 걸음 더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대전 닉스의원 김철중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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