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트라 vs 엘란쎄" 고민이신가요? 원장이 직접 알려드리는 케이스별 필승 전략 > NIKS 닥터스토리 | 닉스의원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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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 피부노트

원장 상담의 연장선, 김원장의 시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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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S 닥터스토리 "스컬트라 vs 엘란쎄" 고민이신가요? 원장이 직접 알려드리는 케이스별 필승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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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6-03-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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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닉스의원 대전점 대표원장 김철중입니다.

지난번 콜라겐 필러의 기본 원리를 다룬 1탄에 이어, 오늘은 2탄으로 조금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바로 ‘어떤 얼굴에 어떤 제품을, 어떻게 넣어야 하는가’에 대한 저만의 임상 설계 전략입니다.

(아직 1탄을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https://zrr.kr/HjG2cI 


대전점에서도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제품의 인지도나 유행을 먼저 고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스컬트라가 제일 유명하죠?” “엘란쎄랑 올리디아 중에 뭐가 더 요즘 트렌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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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품의 명성도 중요하지만, 의료진의 관점에서 가장 중요한 데이터는 환자분의 얼굴 그 자체에 있습니다. 

피부의 두께, 유지인대의 힘, 지방층의 소실 정도에 따라 정답은 매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콜라겐 필러는 단순히 빈 곳을 채우는 것을 넘어, 조직의 반응을 끌어내어 얼굴을 '재건'하는 시술입니다.

제품의 특성과 환자의 해부학적 구조가 완벽하게 맞물려야 비로소 자연스러운 결과가 나옵니다.

현장에서 수많은 케이스를 접하며 정립한 "얼굴 유형별 콜라겐 필러 선택 가이드", 지금부터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지방 탄력이 무너진 얼굴 - 스컬트라가 빛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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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이미지는 AI를 활용해 생성한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이미지이며,

실제 환자 사진이나 치료 결과를 나타낸 것이 아닙니다.

  • 볼륨이 완전히 꺼졌다기보다는 전체적으로 납작해진 얼굴

  • 피부가 얇고 힘이 빠진 느낌

  • 톤이 탁하고 피부결이 거칠어진 경우

  • 실리프팅 시술의 유지력이 떨어진 케이스


이 경우 단순 볼륨 보충은 답이 아닙니다.
조직의 밀도와 장력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PLLA 기반의 스컬트라는 입자 표면이 상대적으로 거칠고 각진 특성이 있어 조직 반응을 비교적 강하게 유도합니다.
그 결과 콜라겐 네오형성이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실제 조직학 연구들에서도 PLLA는 수개월에 걸쳐 type I collagen 증가와 진피 두께 증가를 보이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하지만 그만큼 국소 고용량 사용 시 결절 위험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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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스컬트라를 한 점에 몰아서 주입하지 않고 얼굴 가쪽, 유지인대 라인을 따라 넓게 깔아주는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목적은 볼륨을 세운다기 보다는 라인을 정리하고 텍스처를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특히 튠페이스와 병행하면 지방층 미세 텍스처가 정돈되면서 피부가 쫀쫀해지는 느낌이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2. 스컬트라의 단점을 보완하는 전략 - 올리디아

스컬트라가 강한 조직 반응을 유도한다면, 올리디아는 같은 계열이지만 입자 표면이 더 매끄럽습니다.

임상적으로 느끼는 차이로는 반응 발현이 비교적 빠른 편이고, 고용량 사용 시 안정감이 높으며 볼륨 형성 능력이 스컬트라보다 약간 빠르다라는 점이 제 생각입니다.

스컬트라는 고용량을 한 번에 사용할 경우 결절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소용량 반복 설계가 필요합니다.

반면, 올리디아는 비교적 균일한 조직 반응을 기대할 수 있어 적절한 용량을 1~2회 계획적으로 설계하는 접근이 더 예측 가능하고 효율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바디 시술이나 중안면 볼륨을 약간 더 보완하고 싶은 경우에 올리디아는 좋은 선택지가 됩니다.


3. 볼륨이 명확한 목적일 때 - 엘란쎄

엘란쎄는 PCL + CMC 구조입니다.

CMC 젤 캐리어가 초기 볼륨을 형성해 시술 직후부터 눈에 보이는 변화가 나타납니다.

이 볼륨은 약 3개월 유지되며, 이후 PCL 입자가 콜라겐 형성을 통해 자연 볼륨을 이어갑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케이스에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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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이미지는 AI를 활용해 생성한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이미지이며,

실제 환자 사진이나 치료 결과를 나타낸 것이 아닙니다.

  • 팔자 주름이 깊은 경우

  • 국소 부위 볼륨 개선이 필요한 경우

  • 즉각적 변화와 유지력을 동시에 원하는 경우


특히 이마에 엘란쎄 시술을 했을 때 만족도가 높았던 케이스가 많은데,

히알루론산 필러 특유의 유동성으로 인한 출렁임 문제를 줄이면서 자가 콜라겐 기반의 자연스러운 볼륨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특성을 살리기 위해서는 얕게 퍼뜨리기보다는, 깊은 지방층에 구조적 지지 목적으로 설계하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4. 피부가 얇고 탄력이 떨어진 부위 - 레디어스

CaHA 기반의 레디어스는 국내에서 칼슘기반이라 결절,석회화에 대한 선입견으로 선택률이 낮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희석 요법이 표준화되면서 피부 텍스처 개선 목적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눈밑 다크서클, 손등, 팔꿈치, 무릎처럼 피부가 얇고 탄력이 떨어진 부위에서 콜라겐 리모델링 목적에 효과적입니다.


연구에서도 CaHA는 콜라겐뿐 아니라 엘라스틴, 프로테오글리칸 생성 증가가 보고되며 피부 질 개선 효과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5. 콜라겐필러의 본질 - '지방 텍스처'

콜라겐필러는 히알루론산 필러의 단순 대체제가 아닙니다.

물리적으로 채우기만 하는 시술이 아니라 지방층과 진피의 구조를 재설계하는 시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텍스처를 먼저 봅니다.


지방이 얇아진 얼굴인지, 구조 지지가 필요한 얼굴인지, 국소 볼륨이 필요한 얼굴인지

이 판단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원장 상담이 필수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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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필러는 제품 이름만으로 결정할 수 있는 시술이 아닙니다.

입자 특성, 주입 깊이, 도포 방식, 용량 조절, 병행 시술 여부 등의 모든 요소가 고려되어야 합니다.


상담 실장이 “요즘 이게 좋다”고 결정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또한 한 가지 제품으로 모든 얼굴과 모든 부위를 시술하는 접근은 임상적으로 설득력이 없습니다.


어떤 얼굴은 재생이 필요하고
어떤 얼굴은 지지가 필요하며
어떤 얼굴은 볼륨이 필요합니다.


제품 특성의 이해 + 시술자의 경험 + 환자 맞춤 설계

이 세 가지가 맞을 때 비로소 안정적인 결과가 나옵니다.


콜라겐필러는 제품 싸움이 아니라 설계의 영역입니다.

그리고 그 설계는 경험에서 나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다음 콜라겐필러 글에서는 콜라겐필러의 부작용과 그 부작용을 줄이는 방법, 함께 시술했을 때 시너지 효과가 좋을 시술과 바디 콜라겐필러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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